[golf&] 최대관용성, 고반발 페이스… 핀 직접 공략 OK!

세계적인 골프 브랜드 핑골프에서 출시한 G400아이언이 드라이버의 인기와 함께 판매가 급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핑골프 'G400아이언' #전 모델 대비 관성모멘트 4% 증가 #스윙·체형 맞춰 피팅서비스 제공도

핑 역사상 가장 낮고 깊은 중심설계의 최대관용성, 공기역학 설계, 고반발 페이스 세 가지에 포커스를 맞춰 제작된 G400아이언은 최상의 타구감으로 핀을 직접 노릴 수 있다. 더 날렵한 디자인과 하이드로펄 크롬 마감의 고급스러운 외관을 갖고 있으며 골퍼의 스윙과 체형에 맞게 피팅된 클럽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G400아이언은 핑 역사상 가장 낮고 깊은 중심설계의 최대관용성, 공기 역학 설계, 고반발 페이스 세 가지에 초점을 맞춰 제작됐다. 날렵한 디자 인과 하이드로펄 크롬 마감의 고급 스러운 외관을 갖고 있다. 골퍼의 스 윙과 체형에 맞게 피팅된 클럽으로 구입할 수 있다. [사진 핑골프]

G400아이언은 핑 역사상 가장 낮고 깊은 중심설계로 전 모델 대비 약 4%의 관성모멘트가 증가했으며 미스샷에도 강하다. 풀캐비티 뱃지를 장착해 임팩트 시 진동을 최대로 억제하고 최상의 타구감을 제공한다. 또 소프트한 앨라스토머 소재의 CTP 웨이트바를 깊게 위치시켜 무게중심을 낮추고 미세한 스윙웨이트 조정을 가능하게 한다.

잔디와의 저항과 공기저항을 줄인 미끄러운 플랫 솔에 하이드로펄 크롬 마감 처리로 모든 기후에서도 안정된 스핀량을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다.

이뿐 아니라 핑만의 고강도 페이스(약 40% 고강도 하이퍼 17-4스테인레스스틸)와 코어아이 테크놀로지를 결합하고 신형 톱레일 언더컷을 처음 채용해 약 18%의 고반발 페이스로 볼스피드를 높여 주고 이상적인 고탄도를 실현했다.

핑만의 차별화된 피팅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핑골프는 골퍼의 스윙과 체형에 맞게 특화된 피팅서비스를 적용해 열 가지 칼라코드의 라이각과 여섯 가지 그립사이즈 세부길이, 스윙웨이트 등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피팅을 못받고 구매하는 고객을 배려해 무료 그립교환권과 라이각 무상조정권을 모두 제공하며, 기존 스탁샤프트 외 인기있는 애프터 마켓 샤프트도 제품에 적용되는 모델은 추가 비용 없이 스펙 선택이 가능하다. 스페셜 오더 시 제품에 따라 배송기간은 소요될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스틸 135만원, 그라파이트 160만원. 홈페이지 참조.

김승수 객원기자(kim.seungs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