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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차세찌, 결혼식 5월 6일 확정…소규모 웨딩으로

중앙일보

입력

배우 한채아와 차범근 전 국가대표 축구 감독의 아들 차세찌가 결혼식을 5월 6일로 확정했다.

한채아(왼쪽)와 차세찌. [일간스포츠, 차세찌 CF 브로슈어]

한채아(왼쪽)와 차세찌. [일간스포츠, 차세찌 CF 브로슈어]

한채아와 차세찌는 지난해 3월부터 공개 열애를 하다가 지난 8일 ‘5월 결혼’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최근 결혼식 날짜를 확정했다.

이들은 서울의 한 호텔에서 하객 200여명을 초청해 소규모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한채아 측은 “한채아가 소중한 만남을 이어온 차세찌와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며 “가족 친지들과 가까운 지인들의 축하 속에 조용히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채아는 2006년 뮤직비디오로 데뷔해 영화와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차세찌는 차범근 전 감독의 차남으로 아버지의 축구사업 등 일을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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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인영 기자 chu.in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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