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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부터 두 손 꽉 쥔 모습까지…김정숙 여사의 경기 관람 매너

중앙일보

입력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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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13일 강원도 강릉 컬링센터에서 열린 평창 겨울패럴림픽 휠체어컬링 한국과 스위스 경기를 관람했습니다. 김 여사는 휠체어컬링 대표팀 서순석·방민자 선수의 가족과 함께 경기를 지켜봤는데요. 입장하면서는 경기에 방해될까 배려하는 모습을, 경기 관람하면서는 열띤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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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김 여사가 경기 관람을 위해 입장하고 있습니다. 경기에 방해될까 '조용히 해달라'는 뜻으로 왼손 검지를 입에 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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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김 여사가 경기를 관람하며 응원을 하고 있습니다. 자리에서 일어나 태극기를 흔들기도 하고, 두 손 주먹을 꽉 쥔 채 경기를 지켜보기도 했습니다. 

6대5로 한국 대표팀의 승리가 확정되자 김 여사는 선수 가족들에게 "정말 잘했고 축하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김 여사는 지난 11일에도 아이스하키 한국과 체코 경기를 관람한 바 있습니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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