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거일피고 4년선고|대주신용금고 횡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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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서울고법 형사3부(재판장 정상학부장판사)는 5일 전민정당 정책위의장 임철순씨(50)의 변칙예탁금을 횡령한 협의로 구속기소된 대주상호신용금고 대주주 김신일(46·전회장) 김신영 (38·전영업부장)피고인등 형제에 대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위반(횡령)사건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각각 징역7년과 3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김신일 피고인에게 징역4년을, 김신영피고인에게는 징역3년에 집행유예 5년을 각각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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