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인신매매 취재 호평 받아>
MBC-TV『미니시리즈-인간시장』(17일 방9시50분)=상계동 철거민들의 생활대책을 요구하기 위해 구청을 찾은 오신부는 아무 힘도 없는 자신의 무능에 회한을 느낀다. 한편 다혜는 인신매매 취재로 호평을 받아 더욱 신이 나서 다음 프로 제작에 들어간다. 그런 다혜를 보고 총찬은 표피적인 현상보다 구조적인 문제들을 파헤치라고 충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