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진단 기술로 치아 교정…국내 벤처의 혁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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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DDH는 AI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치과 솔루션 기업으로서 치과 파노라마 질환자동 판독 SW, 완전자동 교정진단 SW, 교정용 CAD SW 등 첨단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디지털 교정에 관한 핵심 경쟁요소를 구비하고 ,국내의 실물 비즈니스 뿐 아니라 클라우드 시스템을 통한 해외 데이터 비지니스를 추구하는 벤처기업이다.

㈜DDH는 헬스케어 영역에서 치아 교정분야에 세계 최초로 AI 진단 기술을 접목하여 치아 교정진단 자동화를 구현하여, 중소기업벤처부의 과제 지원을 받아서,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 의료 소프트웨어 인허가를 위한 IRB 를 모 대학치과병원에 3월에 지원할 예정이다. 인허가를 받는 인공지능 의료 소프트웨어는 대표적인 의료기기 하드웨어인 디텍터(detector)를 지능형 인공지능 디텍터(detector)로 탈바꿈 시킬 수 있는 혁신 제품이다.  X ray 인 파노라마 자동 진단 인공지능 기술을 확보하여, 이 또한 세계 최초 인공지능 의료 기기 인허가를 준비하고 있어, 특정 분야에 국한되었던 AI 기술의 범위를 의료분야에서 한층 더 확장시켰으며소비자 입장에서는정확한 진단으로 부작용, 부대비용 및 불필요한 시간 소모를최소화할 수 있어업계에서 큰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DDH는17년도 서울시가 주최한 ‘혁신 챌린지’결선에서 NVIDIA에 직접 선택되어 2018 NVIDIA GTC에 참가하게 됨으로서 기술의 가치와 효용성에 대하여 객관적 인정을 받았으며 실리콘밸리에서 열리는 이 인공지능 학회에서 세계적으로 유래가 없는 디지털 치과 분야의 AI 기술을 인정받아, 학회 경연대회(GTC awards)에 참여 중으로, 대한민국의 의료 임상의 우수성을 글로벌 시장에 알리는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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