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소문사진관]대한항공 타고 방한한 이방카 트럼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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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선임고문이 23일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선임고문이 23일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선임고문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선임고문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이방카는 앞서 22일(현지시간) 워싱턴덜레스 국제공항에서 중앙일보 취재진의 질문에 "한국을 처음 방문하는 것과, 멋진 올림픽 경기를 고대한다"며 "난 미국 올림픽 선수, 그리고 한국 올림픽 선수를 응원하러 올림픽에 가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방카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 참석하게 돼 기쁘며 미국 국가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왔다"고 말했다. 사진공동취재단

이방카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 참석하게 돼 기쁘며 미국 국가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왔다"고 말했다. 사진공동취재단

이방카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을 마친 뒤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이방카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을 마친 뒤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이방카는 23일 입국해 첫 방한 일정은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청와대 상춘재 만찬이다. 상춘재는 정상급 외빈 접견 장소로 지난해 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과 차를 마셨던 곳이다. 이후 이방카는 평창에서 올림픽 경기 관람과 선수단을 격려한 뒤 폐막식에 참석해 미국 정부 대표단장 자격으로 3박 4일 동안 한국에 머물 예정이다.

김경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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