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쇼트트랙 남자 500m 은·동 … 여자 1000m·남자 계주는 노메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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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쇼트트랙 남자 500m 은·동

쇼트트랙 남자 500m 은·동

여자 1000m·남자 계주는 노메달

여자 1000m·남자 계주는 노메달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에겐 아쉬운 밤이었다. 22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5000m 계주와 여자 1000m 결승에서 한국은 잇따라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아쉽게 메달을 놓쳤다(사진 위). 남자 5000m 계주 결승에선 임효준이 레이스 도중 넘어져 4위에 머물렀다. 김도겸(왼쪽)이 임효준의 얼굴을 감싸면서 “괜찮다”며 위로하고 있다. 여자 1000m 결승에선 한국의 쌍두마차 최민정·심석희가 레이스 막판 충돌하는 바람에 최민정은 4위, 심석희는 실격당했다. 심석희(오른쪽)가 최민정의 어깨를 두드리며 위로하고 있다(사진 아래). 남자 500m에서는 황대헌과 임효준이 나란히 은·동메달을 땄다. 한국은 평창 겨울올림픽 쇼트트랙에서 금메달 3, 은 1, 동 2개를 따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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