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도전] 290가지 안전성 검사 거친 홍삼… '홍이장군'으로 아이 면역력 '쑥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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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가 시작되면 아이들은 새로운 단체 환경에 적응하느라 스트레스를 받고 체력 소모도 생긴다. 봄에는 미세먼지와 함께 황사까지 자주 발생해 건강한 면역력을 갖추기 위한 관리가 필요하다.

KGC인삼공사

홍삼은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증진은 물론 피로와 기억력 개선 등에 대해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국내외 연구진에 의해 신종플루 및 감기 예방, 아토피피부염 개선 등에 대한 효과가 밝혀지면서 성장기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정관장 홍이장군’은 연령별로 제품이 나뉘어 있다. ▶36개월~4세는 1단계 ▶5~7세는 2단계 ▶8~10세 는 3단계를 섭취하면 된다. [사진 KGC인삼공사]

◆농가와 100% 계약 경작 통한 인삼만 취급= KGC인삼공사의 ‘정관장 홍이장군’은 6년근 국내산 홍삼의 순수성을 보장한다. KGC인삼공사는 농가와의 100% 계약 경작을 통한 인삼만 취급한다. 인삼을 심기 전 재배지 선정 단계부터 수확, 제품 제조과정에 이르기까지 최소 7회에 걸쳐 290여 가지 항목에 대해 안전성 검사를 한다.

이를 모두 통과한 홍삼만 제품으로 출시하고 있다.

정관장 홍이장군은 총 3단계로 구성됐다. ▶36개월~4세는 1단계 ▶5~7세는 2단계 ▶8~10세는 3단계를 섭취하면 된다. 연령별로 최적화된 성분을 통해 체력과 면역력을 챙길 수 있다.

6년근 홍삼 외에도 당귀나 녹용 등을 부원료로 사용했다. 배농축액 등으로 어린이 입맛에 맞추고 영양의 균형을 이뤘다. 간편한 라운드형 파우치 포장으로 휴대하며 섭취하기 쉽다. 포장 디자인은 어린이가 좋아하는 홍이장군 캐릭터를 활용해 친근감을 높였다.

◆오늘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신학기’ 캠페인 진행=KGC인삼공사는 신학기를 맞아 오늘(23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신학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홍이장군 1~3단계’ 구매 시 5일 분, ‘홍이장군면역력쑥쑥세트’ 구매 시 10일분이 추가로 증정된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지난해 9월부터 국제구호개발 단체인 월드비전과 함께 식수위생시설이 취약한 아프리카 탄자니아 은다바시 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홍이야 부탁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KGC인삼공사는 ‘홍이장군’ 판매액의 일부를 기부하고 고객은 ‘홍이장군’ 구매 시 적립되는 포인트를 기부할 수 있다. 온라인 활동을 통한 기부도 참여할 수 있다. ‘#홍이야 부탁해 캠페인’ 사이트를 자신의 SNS 채널에 공유하거나 사이트의 미션을 완료하면 된다.

페이스북 채널 팔로우 하기, 콘텐트에 댓글 달기, 이벤트 참여하기를 통해서도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에 한 번 참여할 때마다 KGC인삼공사가 500원을 기부한다. 중복 참여가 가능하다. 현재 참여자 수가 10만 명을 넘어섰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