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하마드·알리」의 큰딸|『만족』발표 팝싱어 데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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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전 프로복싱 헤비급 챔피언 「무하마드·알리」(46)의 큰 딸 「메이 메이·알리」양(19)이 랩 싱글 『만족』(Satisfaction)을 발표하며 팝싱어로 데뷔했다.
현재 UCLA에서 영화를 전공중인 그녀는 부모가 지난 75년 이혼한뒤 어머니 「칼릴라」와 함께 세 동생을 보살피며 시카고에서 성장했다. 그녀의 데뷔앨범에는 아버지에게 바치는 『The First Rapmaster』등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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