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건강한 가족] 불필요한 유당 제거, 필요한 칼슘 두 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4면

 웰빙 제품 소화가 잘되는 우유

.

.

매일유업의 ‘소화가 잘되는 우유’(사진)는 유당을 제거한 락토프리 제품이다. 유당을 소화시키지 못하는 유당불내증이 있더라도 배앓이 같은 증상 없이 편하게 우유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 평소 우유를 마신 뒤 배가 아프고 방귀·설사가 있으면 유당불내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유당의 분자 크기를 계산해 불필요한 유당만 제거했다. 칼슘 함유량은 일반 우유의 두 배다. 지방 함량을 일반 우유의 반으로 줄인 ‘소화가 잘되는 우유 저지방 930mL’, 멸균 제품으로 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소화가 잘되는 우유 190mL’도 있다. 커피 전문점 ‘폴바셋’ 등에서 우유가 들어가는 음료 구매 시 일반 우유 대신 락토프리 우유를 선택할 수 있다.

매일유업은 무술년 황금개띠 해를 맞아 2018명 규모의 우유 체험단 이벤트 ‘소잘 체험하고 황금받개’를 실시한다. 오는 28일까지 ‘매일 브랜드 사이트(brand.maeil.com)’에서 간단한 유당불내증 자가 진단 후 신청할 수 있다. 체험단에 선정된 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후기를 올리면 111명을 추첨해 황금개 골드바 등 경품을 제공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