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이 매력적인 월정사 전나무숲길은 눈 덮인 겨울이 으뜸인데, 눈 내린 날 고요한 숲길을 걸으면 겨울의 깊은 낭만을 느낄 수 있다.
#오대산국립공원 #입장료3000원 #한국관광100대명소 #도깨비촬영지
드라마 ‘겨울연가’와 ‘도깨비’를 주제로 꾸민 곤돌라 등 ‘한류 포토존’은 용평리조트 곳곳에 꾸며져 있다.
#도깨비 #겨울연가 #곤돌라운행안함 #촬영지성지순례 #용평리조트한류포토존
대관령 양떼목장에 가면 스위스 알프스에 온 것 같은 착각이 든다.
겨울에는 양을 방목하지 않아 실내목장으로 가야 양들을 만날 수 있으니 참고!
#알프스분위기 #먹이주기체험 #양털보슬보슬 #메에에에
KTX를 타면 최소 1시간 8분만(상봉~평창)에 서울에서 평창까지 갈 수 있다.
평창역과 진부역에 가면 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과 ‘반다비’가 맞아주니 인증샷 하나쯤 남겨보는 건 어떨까?
#칙칙폭폭 #수호랑반다비 #올림픽인증샷 #진부역에도있음
인터컨티넨탈 호텔 앞의 솔섬은 얼어붙은 호수에 눈 덮인 풍경이 근사하다. 여기에 야간 조명이 들어오면 더욱더 멋진 장관이 펼쳐진다.
#인터컨티넨탈호텔앞 #경복궁향원정 #야경명소 #관계자도가는산책명소
평창의 대표적인 겨울 음식인 황태해장국!
대관령면 황계리에 33년 전통 황태 요리 전문점 ‘황태회관’은 황태요리만 10개에 달하지만, 이곳에 가면 해장국·황태구이는 필히 먹어보자.
#황태요리끝판왕 #반찬13가지 #개운한국물 #황태칼국수 #황계리맛집
명성 자자한 평창 한우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대관령 한우타운’.
식당은 세 부분(셀프, 다이닝, 노블)으로 나뉘는데, 가격 부담이 적은 곳은 셀프다.
#거세우1등급이상 #꽃등심 #특수부위 #반찬무한리필 #평창한우
메밀의 고장 봉편면에 간다면 초갓집옛골에 가보는 건 어떨까?
다양한 올림픽 특선메뉴가 있지만 외국인도 좋아하는 메밀파스타를 추천한다.
#봉평맛집 #100%순메밀 #올림픽특선메뉴 #막국수맛집
봉평장 ‘가방속 커피향기’에 가면 커피 외에도 이색 디저트와 다양한 꽃차를 맛볼 수 있다.
특선메뉴인 초코감자는 꼭 맛보자. 감자가 아닌 치즈로 만든 이색 디저트다.
#디저트맛집 #봉평장 #꽃차도맛있음 #애플파이 #초코감자 #단짠단짠
글·사진=최승표 기자
제작=노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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