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설 연휴 때 꼭 필요한 숙취해소 제품 ‘컨디션CEO'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CJ헬스케어가 설 연휴를 자사 숙취해소 제품 ‘컨디션CEO’의 판촉 적기로 보고 적극 나섰다.
이를 위해 가수 김건모를 모델로 한 TV광고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샘플링을 통해 제품 홍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미 새해 시작과 함께 온에어 한 첫 TV광고인 ‘숙취해소 전문 CEO 취임’ 편은 약 한 달 만에 유튜브 200만 뷰를 돌파하며 소비자들에게 컨디션CEO의 런칭을 성공적으로 알린 바 있다. 또한 지난 1일에는 두 번째 광고 ‘쎄오’편을 온에어 하며 독보적인 숙취해소음료임을 강조하기 위해 본격적인 제품력 홍보에 나섰다.

CJ헬스케어 관계자는 “술 자리가 많은 연휴에는 과음으로 인한 숙취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데, 대표적 명절증후군인 ‘숙취’로부터 빠르게 컨디션을 회복할 수 있는 방법으로 CJ헬스케어 ‘컨디션’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CJ헬스케어가 3년의 연구 끝에 지난해 선보인 컨디션CEO는 컨디션시리즈를 통해 축적된 연구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숙취해소의 전문 CEO가 되겠다는 콘셉트 아래 기획된 제품”이라며 “월계수 잎, 자리, 선인장 열매(백년초) 복합추출물을 새롭게 첨가해 이전 제품 대비 현저히 강화된 알코올 분해 능력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용량도 150ml로 기존 대비 50ml 증량했으며, 패키지에는 고급스러운 골드 컬러와 무게감이 느껴지는 블랙컬러를 활용해 숙취해소의 전문 CEO라는 제품 콘셉트를 세련되게 표현했다.

여성 애주가를 위한 ‘컨디션레이디’도 주요 판촉 대상이다. 컨디션레이디는 같은 양의 알코올을 섭취했을 때 여성이 남성보다 위와 간의 손상이 더 크다는 점에서 착안해 기획된 제품으로, 헛개나무열매 농축액과 자리, 황기, 로터스 등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기존 헛개컨디션의 주요 성분은 유지하는 한편, 피부 보습에 효과적인 히알루론산 성분을 더했다.

또한 항지간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아미노산의 일종인 ‘베타인’ 성분과 비타민 C를 추가해 음주로 지친 몸에 활력을 더해준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컨디션환 EX’는 두통완화, 활력회복, 비위진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3가지 천연성분인 버드나무, 진피, 마카 성분을 함유했으며, 먹기 편한 사이즈의 환 형태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파우치 타입의 포장으로 휴대가 간편하며, 또한 기존 숙취해소 음료들이 알코올 분해 촉진과 간기능 보조 등에 초점을 맞춘 반면, 컨디션환 EX는 숙취 주요증상 자체에 초점을 맞춰 만들어졌기 때문에 음료타입 컨디션과 함께 복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