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주 첫 공개, 포철주 평균 7주씩 배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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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국민주로 처음 공개되는 포정제철 주식이 대부분의 청약자들에게 평균7주씩 돌아가고 국민주 신탁가입자들에게만은 최고 18∼19주씩 배정된다.
4일 재무부가 최종 집계한 포철주 청약현황에 따르면 ▲월소득 60만원미만의 우선 배정대상자 3백14만2천명이 5천1백53만3천주를 ▲일반 청약자 10만6천명이 2백만7천주를 청약하고 ▲우리사주조합원 2만명에게 7백32만6천주가 배정돼 총3백26만8천명이 6천86만6천주를 청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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