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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준, 연예계 싸움 서열 톱3 “3위 마동석…”

중앙일보

입력

[사진 방송화면 캡처]

[사진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동준(60)이 연예계 싸움 서열 순위를 언급했다.

6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의 ‘전설의 주먹구구 특집! 해치지 않아요’편에서는 연예계 ‘주먹의 전설’ 이동준, 임태경, 윤형빈과 뮤지컬배우 김호영이 출연한다.

태권도 세계 선수권 대회 금메달 3관왕의 주인공인 이동준은 ‘비디오스타’를 통해 연예계 남자 싸움 TOP3를 꼽아 주변 사람들의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이동준은 3위를 마동석, 2위를 김동현 그리고 1위는 본인을 꼽아 싸움 서열 순위를 마무리 지으며 자신감을 보였다.

또한 트로트 가수로도 활동 중인 이동준은 “나훈아의 빈자리를 내가 채우고 있다”고 말하며 상남자 같은 든든한 매력으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고 자랑했다.

이동준은 누나 팬들에게 “나훈아 씨는 안 나와도 된다. 이동준 씨가 있으니까”라는 말을 들었지만 나훈아의 11년 만의 콘서트 개최 소식에 누나 팬들이 모두 나훈아의 콘서트로 갔다며 씁쓸한 미소를 지어 보이기도 했다고.

누나들의 사랑둥이로 변신한 이동준의 매력은 6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비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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