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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출·퇴근 복장 차이가 어마어마한(?) 아이유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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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사진 JTBC]

가수 아이유(24·본명 이지은)가 공과 사를 '확실히' 구분했다. 가수 아이유에서 사람 이지은으로 넘나드는 순간을 포착한 게시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JTBC 방송 캡처)]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JTBC 방송 캡처)]

최근 화제가 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은 지난달 17일 아이유가 JTBC '뉴스룸'에 출연했을 당시를 비교하고 있다. 당시 아이유는 제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을 받아 문화초대석 코너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아이유는 앵커 손석희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진솔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를 두고서는 "좋은 해였다. 직접 프로듀싱한 앨범인 정규 4집 '팔레트'로 사랑받아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최근 우리 곁을 떠난 그룹 샤이니 멤버 고(故)종현에 대해서는 "같은 해 데뷔해 같은 꿈을 꾸고 비슷한 성장을 했던 동료로서 힘이 돼주지 못해 안타깝다"고 말했다.

[사진 JTBC]

[사진 JTBC]

아이유는 '뉴스 출연'이라는 목적에 맞게 정장을 입는 등 단정한 차림으로 방송에 임했다.

그러나 팬들에게 포착된 퇴근길 모습은 조금 달랐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아이유는 '뉴스룸' 인터뷰를 마친 후 추위를 의식한 듯 롱 패딩을 입었고 트레이닝복 바지에 털 실내화를 신었다.

이를 본 팬들은 "공과 사 구분하는 지은이" "귀엽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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