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새 이사장에 이용관(63·사진) 동서대 임권택영화예술대학 학장이, 새 집행위원장에 전양준 전 부집행위원장이 선임됐다. 이용관 신임 이사장은 집행위원장을 역임하다 영화 ‘다이빙벨’ 상영 논란으로 부산시와 갈등을 겪다 2016년 초 해촉됐다. 두 사람 모두 영화제 창립 멤버다. 임기는 이사장 4년, 집행위원장 3년.
부산국제영화제 새 이사장에 이용관(63·사진) 동서대 임권택영화예술대학 학장이, 새 집행위원장에 전양준 전 부집행위원장이 선임됐다. 이용관 신임 이사장은 집행위원장을 역임하다 영화 ‘다이빙벨’ 상영 논란으로 부산시와 갈등을 겪다 2016년 초 해촉됐다. 두 사람 모두 영화제 창립 멤버다. 임기는 이사장 4년, 집행위원장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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