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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골프 즐기며 말레이시아·태국 관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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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다모아골프가 말레이시아 페낭지역의 골프장 3곳을 평생 이용할 수 있는 통합회원권을 출시하고 회원을 모집한다. 골프장은 각각 말레이시아 최초 하버드CC(18홀), 주 정부가 운영하는 쿨림CC(18홀), 태국과의 국경지대에 위치한 블랙포레스트CC(18홀·사진)다.

페낭 골프장 3곳 통합회원권

골프장 간 이동시간은 50분 정도며, 숙박시설 이용이 편하다. 하버드CC는 자체 골프텔(85실)을, 쿨림CC는 약 20분 거리의 시암타나호텔을, 블랙포레스트CC도 약 20분 거리의 하야이 풀러호텔을 이용할 수 있다. 회원권은 입회금 소멸형이다. 20년 동안 회원대우를 제공하며 입회금은 실버(기명 2인) 350만원, 골드(무기명 2인) 500만원, 플래티늄(무기명 4인) 1000만원, VIP(기명 2인+무기명 4인) 1860만원이다.

회원에겐 그린피(주중 36홀, 공휴일 18홀), 카트비, 숙박료(2인1실), 조·중·석식 등이 저렴해 장박으로 많이 이용하고 있다. 주변엔 페낭힐·랑카위·조지아타운 등의 관광지가 있으며 매일 밤 8시~아침 9시에 선상카지노를 이용할 수 있다. 입회 전 1월 중순부터 답사를 할 수 있다. 비용은 1인 1일 9만원(숙박·그린피·식사비·카트비 포함)다. 항공료·송영비 별도.

박정식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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