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2025년까지 전제품 용기 친환경으로 교체

미주중앙

입력

맥도날드가 오는 2025년까지 모든 제품에 사용되는 용기를 친환경으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현재 맥도날드가 사용하는 제품 용기의 절반 정도만 재활용이 가능하며 전체 매장의 10%만 재활용 쓰레기통이 배치돼 있다. 맥도날드는 과거에 재활용이 되지 않는 스티로폼을 사용해 논란을 빚은 바 있어 폴리스타이렌 사용 전면 중단을 선언했으나 현재 64%의 매장만이 이를 지키고 있다.

맥도날드는 오는 2025년까지 모든 용기를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로 대체하고 전매장에 재활용 쓰레기통을 배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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