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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계획 카드작성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2∼3개동 묶어 관리
서울시는 4욀 1일부터 가족계획 사업을 위한 가임 여성 카드관리요원 1백7O명을 시내 2∼3개동을 1개지역 단위로 묶어 각 지역별로 1명씩 배치, 가임 여성들의 가족계획 실시 여부를 카드로 작성, 관리키로 했다.
간호사 또는 간호 조무사 자격을 갖춘 관리요원들은 ▲ 대상 가정을 방문, 면담을 통해 가족계획의 필요성을 홍보하고 ▲ 피임약제와 기구를 보급하며 ▲ 전출입 때 가족계획 카드를 주민등록카드와 함께 보내는 등의 업무를 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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