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중앙일보 최철주 고문 퇴임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29면

최철주 중앙일보 논설고문(왼쪽)이 송필호 대표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최정동 기자

최철주(64) 중앙일보 논설고문이 10일 오후 중앙일보사 6층 대회의실에서 퇴임식을 하고 36년간 근무했던 중앙일보를 떠났다.

최 전 고문은 1970년 중앙일보 기자로 입사해 도쿄특파원.경제부장.일본총국장.편집국장.논설위원실장, 중앙방송 대표 등을 역임했다. 또 농어촌농어업특별대책위원회 위원과 연세대 신문방송학과 객원교수를 지냈다.

사진=최정동 기자 <choijd@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