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연구원(이사장 사공일)은 앨런 사이나이 박사(사진)를 초청해 9일 오전 7시 한국언론재단에서 특별 조찬강연을 연다. 미국 최고 경기전망 전문가(전 리먼브라더스 글로벌 수석이코노미스트)인 앨런 사이나이 박사는 2018년 한국을 포함해 미국·중국·일본·유럽 등 주요국의 경제전망과 함께 글로벌 주요 금융시장의 추이와 전망도 함께 제시할 예정이다.
263차 세계경제연구원의 조찬 강연회에는 정책담당자, 주한외교사절, 학계 및 연구소, 업계, 언론 등 각 분야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