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로 폭풍성장한 ‘내 이름은 김삼순’ 아역 미주 근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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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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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5년 방송된 인기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 출연했던 아역배우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웹드라마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에 출연한 배우 서지희(19)가 그 주인공.

서지희는 '내 이름은 김삼순' 방영 당시 현빈의 조카 미주 역으로 출연, 극 중 김선아와 현빈의 사랑의 메신저 역할로 시청자들의 귀여움을 받았다.

[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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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희는 '내 이름은 김삼순' 후에도 꾸준히 연기 활동을 해왔다. 드라마 '어느 멋진 날' '다함께 차차차' '세자매' 등 출연을 통해 연기경력을 쌓았다.

2012년 MBC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배우 윤승아의 아역 시절을 연기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MBC '해를 품은 달']

[사진 MBC '해를 품은 달']

서지희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아역시절 귀여운 모습은 여전히 간직한 채 성숙해진 분위기를 드러냈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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