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설국…캘거리 "인류의 축제" 활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세계는 하나, 인류의 마음을 잇는 평화의 축제가 로키산맥 캘거리에서 펼쳐졌다.
88서울하계올림픽에 앞서 열린 캘거리동계올림픽의 개막식은 전통적인 원색의 쇼. 캐나다 앨버타주의 동토(동토), 눈과 얼음위에 젊음과 아름다움을 수놓을 겨울스타들은 맥마흔 스타디움에 모여 저마다 위세를 떨치면서 페어플레이를 다짐했다.
【캘거리=양영훈 특파원·본사전용전송】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