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만 투기조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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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정부는 부동산 투기억제를 위한 토지거래허가제 실시를 위해 9∼10일 이틀 간 아산만 일대 등 투기 우려지역에 대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조사반을 구성, 실태조사에 나섰다.
건설부·경제기획원·국세청·토개공 등으로 구성된 합동조사반은 2개 반으로 편성돼 수도권·충남·대구·경북 (이상 제1반) , 부산·광주·전북·전남·경남 (제2반) 에 파견, 투기과열지구에 대한 땅 값과 외지인의 토지매입 등 토지거래동향을 조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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