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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 굿 콘텐트 서비스 인증 받았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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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데이터진흥원이 주관하는 2017년 '굿 콘텐츠서비스 인증(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을 획득했다.

굿 콘텐츠서비스 인증은 홈페이지 이용자가 신뢰하고 쉽게 콘텐트를 이용할 수 있는 우수 사이트를 발굴해 품질인증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로서 이용자 평가단 및 품질인증 운영위원회, 전문가 평가위원회 등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한국데이터진흥원은 서비스기술·서비스기반·고객관리 분야에 대한 전문가 평가를 거쳐 동서대학교 홈페이지를 우수 사이트로 선정, 인증서를 발급했다. 이번 품질인증을 통해 공신력을 확보한 동서대학교는 향후 2년 동안 우수 서비스를 상징하는 ‘굿 콘텐츠서비스 인증’을 활용할 수 있다.

동서대학교는 개교 25주년을 맞아 본대와 학부, 대학원 전공 등 총 65여개의 홈페이지를 모바일과 태블릿에 자동으로 최적화되는 반응형 홈페이지로 전면 개편하였으며, 재학생들과 교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심플한 디자인과 빠른 정보접근성 및 다양한 콘텐트로 구성되어 학내구성원 및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2017년 잘 가르치는 대학(ACE+)선정, 사회맞춤형 산학협력대학 육성사업(LINC+)선정, K-Move스쿨 사업 6개 과정 선정 등 다양한 국책사업에 선정되었던 동서대학교는 이번 품질인증을 통해 홈페이지의 공신력의 확보와 함께 학생들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온라인 콘텐트를 제공하는 미래형대학임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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