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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평가가 시급하다" 방탄소년단 미국 공연 이후 한국 음악 방송이 호평받는 이유

중앙일보

입력

방탄소년단이 미국에서의 역대급 행보를 마치고 23일 오전 6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사진 Mnet 방송화면, ABC 방송화면]

[사진 Mnet 방송화면, ABC 방송화면]

방탄소년단은 지난 19일(현지시각) 열린 '2017 AMA(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 초청돼 공연을 펼쳤다.

[사진 Mnet 방송화면, A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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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AMA에서 노래 'DNA' 무대를 마친 뒤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국과 비교되는 무대 연출과 관련한 불만이 터져 나왔다.

[사진 Mnet 방송화면, ABC 방송화면]

[사진 Mnet 방송화면, ABC 방송화면]

대부분의 네티즌은 "대한민국 음악방송 재평가가 시급하다" "조명이 멤버들을 자세히 비춰주지 못한 것 같다" "카메라가 멤버 개인 파트 부분을 잘 못 잡아주는 티가 난다" "관중을 너무 자주 비춰준다" "음향도 별로였다" 등 불만의 목소리를 냈다.

[사진 Mnet 방송화면, ABC 방송화면]

[사진 Mnet 방송화면, ABC 방송화면]

[사진 Mnet 방송화면, ABC 방송화면]

[사진 Mnet 방송화면, ABC 방송화면]

[사진 Mnet 방송화면, ABC 방송화면]

[사진 Mnet 방송화면, ABC 방송화면]

"미국 무대 연출이 가수를 신비로워 보이게 해준 것 같다" "무작정 별로라기보다는 다른 느낌의 연출이었다" 등 AMA 무대를 옹호하는 발언도 있었지만, 소수에 그쳤다.

[사진 Mnet 방송화면, A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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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현구 인턴기자 yeo.hyung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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