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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 매장·물류·서비스센터 모두 직영으로 운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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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롯데하이마트는 다양한 상품을 시연하며 비교할 수 있는 체험형 매장을 확대했다.

롯데하이마트는 다양한 상품을 시연하며 비교할 수 있는 체험형 매장을 확대했다.

롯데하이마트가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17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전자전문점 부문 1위에 선정됐다.

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1999년 출범 이후 전 세계의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며 카테고리킬러로서 국내 가전유통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전국에 종합전자가정생활 전문양판점 하이마트 460여개 오프라인 직영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전국을 그물망처럼 연결하는 매장과 물류센터, 서비스센터가 모두 직영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460여 개 직영매장과 각 11개 물류센터, 서비스센터 및 서비스전용 물류센터인 자재터미널 1개를 운영하고 있다. 임직원 수는 4000여 명이다.

최근에는 고객 만족을 위해 취급 품목을 가정·생활용품 등까지 늘려 ‘홈 앤 라이프스타일숍’으로 변신시키고 있다. 체험형 매장을 확대해 PC·스마트기기·카메라 등 다양한 상품을 직접 작동시키고 시연해보며 비교해 볼 수 있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 및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에도 적극적이다.

롯데하이마트는 독거노인, 소외 아동, 장애인 등 지역 사회의 여러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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