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일류기업] '수질검사 서비스' 등 정수기 안전성에 초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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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대표 이해선·사진)가 한국표준협회 ‘2017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정수기A/S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코웨이는 새로운 도약을 위해 ‘코웨이 신뢰(Coway Trust)’를 경영지침으로 실천하고 있다. 고객 신뢰를 경영활동의 최우선 가치에 두고 기업 경영을 해나가겠다는 의미다.

코웨이는 회사의 이슈 사항들을 사전에 검토하고 개선해 나가는 ‘무한책임위원회’를 지난해 10월부터 발족시켜 운영하고 있다. 무한책임위원회는 제품 안전성과 고객 신뢰 이슈 등을 포괄적으로 검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외에도 무한책임위원회는 코디가 고객을 대면하는 현장에서 긴급 이슈 발생 시 신속하게 고객을 응대하고 불편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레드캡’ 조직을 신설했다.

코웨이는 제품의 안정성과 혁신적인 제품으로 고객과 현장에 신뢰를 부여하고 있다. [사진 코웨이]

코웨이는 제품의 안정성과 혁신적인 제품으로 고객과 현장에 신뢰를 부여하고 있다. [사진 코웨이]

또 코웨이는 안전성에 초점을 맞춘 서비스 혁신으로 고객 신뢰를 높이는 작업을 위해 ‘CSQ(Coway Service Quality) 프로젝트’도 진행했다.

이와 별도로 29개월간 정수기를 렌털해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정수기 주요 위생 부품을 전면 교체해주는 ‘스페셜 케어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송덕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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