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설악산 품은 프라이빗 공간, 신규회원 모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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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리조트 

이랜드 그룹이 운영하는 켄싱턴리조트는 내년 7월 설악밸리점(사진) 오픈을 앞두고 잔여 구좌 신규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설악산의 화려한 산세를 품은 설악밸리점은 리조트 입구부터 철저한 독립 공간으로 특화 설계된 ‘프라이빗 힐링 리조트’다. 조용하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어 기업인·CEO·전문직 종사자가 선호한다.

신규가입 회원에게 국·내외 25개의 켄싱턴리조트의 객실을 무료·할인 이용 등 혜택을 준다. 이랜드그룹의 베어스타운·이랜드 크루즈·이월드·코코몽 키즈랜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켄싱턴 직영 호텔을 회원가로 이용이 가능하며, 신규 오픈 예정인 제주함덕·설악비치2 등도 회원 자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회원권은 패밀리(61.59㎡)타입부터 로얄(116.77㎡)타입까지 다양하며, 연간 30~60박을 무료 이용할 수 있다. 회원권 가격은 1700만~3410만원이다. 설악밸리 전용실(독채)을 사용할 수 있는 노블리안 멤버십은 연간 30일 사용 가능한 상품도 출시됐다. 분양 관계자는 “이랜드 그룹이 운영하기 때문에 회원의 권리를 더욱 안정적으로 보장할 수 있다”며 “노블리안 멤버십은 물량이 많지 않아 회원관리 담당자에게 가입 여부 확인 후 신청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회원 모집에 대한 안내 자료 신청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전담 매니저의 1대1 실시간 상담도 이용 가능하다.

Tip
● 설악산 인근 프라이빗 리조트
● 국·내외 25개 리조트 이용 혜택
● 연 30~60박 이용 가능

이선화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lee.seonhw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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