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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 10월 2017 볼빅 직장인 동호회 골프대회 개최

중앙일보

입력

골프용품 제조업체 ㈜볼빅(회장 문경안)이 ‘2017 볼빅 직장인 동호회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2017 볼빅 직장인 동호회 골프대회는 대한민국의 모든 직장인들을 위한 골프대회로 사내 골프문화 확대와 아마추어 골프 발전에 기여하려는 볼빅의 의지가 반영된 대회다. 직장인으로서 골프 동호회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현 프로선수(티칭프로포함) 또는 아마추어 국가대표 및 상비군 선수는 참가할 수 없다.

대회 참가자에게는 볼빅 모자를 비롯해 양말‧파우치‧넥워머‧귀마개 등 볼빅 용품과 음료 등 다양한 기념품이 증정된다. 또 최우수 팀에게는 우승 트로피와 함께 해당 사내 동호회에 볼빅 골프용품을 지원한다.
대회 당일 볼빅브이닷 골프웨어를 가장 세련되게 착용한 참가자에게는 베스트드레서 시상품으로 볼빅브이닷 골프웨어가 주어진다.
본 대회 홀인원 최초 기록자에게는 코오롱모터스에서 제공하는 BMW 320d가 시상품으로 주어지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어 참가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10월 29일(일) 강원도 춘천시의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듄스코스에서 열리는 2017 볼빅 직장인 동호회 골프대회는 샷건 방식(모든 홀에서 동시 출발)으로 진행되며, 공인구는 볼빅 골프공이다.
대회 참가 접수는 9월 21일(목)부터 10월 22일(일)까지 4인 1조(혼성 가능)로 볼빅 홈페이지와 대회운영사무국을 통해 선착순(136명‧34팀)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1인당 22만원(그린피, 카트비, 만찬비, 참가기념품 포함)이다.
자세한 사항은 볼빅 홈페이지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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