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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마추픽추, 이과수폭포 … 크루즈 타고 남미 일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0면

크루즈 전문 여행사 크루즈CCK (www.크루즈여행.com)가 11만3000t급 호화 크루즈 에메랄드프린세스호를 타고 떠나는 ‘남미 일주 크루즈’ 여행상품을 판매한다. 28일간 하늘길과 바닷길을 종횡무진 오가며 남미의 명소를 섭렵하는 일정이다. 인천~상파울루(브라질) 구간을 비행기를 타고 이동한 뒤 이과수폭포와 사라진 공중 도시 마추픽추, 파타고니아 고원 등 내륙 여행지는 국내선 항공과 버스로 여행한다. 칠레 발파라이소항에서 크루즈에 승선한 뒤 브라질의 항구도시 리우데자네이루,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와 포클랜드 등 태평양·대서양 연안을 둘러보게 된다. 에메랄드프린세스호 선내에는 레스토랑·수영장·헬스장·대극장·카지노·면세점 등이 갖춰져 있다.

알림

● 출발 : 2017년 12월 10·28일, 2018년 1월 7·18·25일, 2018년 2월 4·15·22일(총 8회).
● 비용 : 1인 1490만원부터(인사이드캐빈 기준. 기항지 관광·세금·공동경비 일체 포함). 1599-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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