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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갱신'했다는 수지의 '역대급' 붙임 머리

중앙일보

입력

[사진 수지 인스타그램]

[사진 수지 인스타그램]

붙임머리마저 자연스럽게 소화해내는 수지의 엄청난 미모가 화제다.

지난 3월, 데뷔 이후 긴 머리를 유지하던 수지는 7년 만에 단발머리를 선보였다. 어색할 거란 예상과 달리 수지는 청초한 매력을 뽐내며 단발머리를 찰떡같이 소화해냈다.

그렇다고 수지의 긴 머리를 아예 볼 수 없는 것은 아니다. 머리를 짧게 자른 이후에도 수지는 팬 사인회가 열릴 때나 공항에서 출국할 때 긴 머리를 선보인다. 기존 머리에 가발을 붙여 머리카락의 길이를 늘여주는 붙임머리 덕분에 가능한 일이다.

5월 송도에서 열린 팬 사인회 포토월에서 수지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유튜브 채널 'BOB' 영상 캡처]

5월 송도에서 열린 팬 사인회 포토월에서 수지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유튜브 채널 'BOB' 영상 캡처]

특히 두 달 전 인천 송도에서 열린 팬 사인회는 여성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자신의 이름을 딴 청바지와 오프숄더 블라우스를 입고 나온 수지는 풍성한 머릿결을 자랑하며 현장에 있던 팬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수지는 배우 이종석과 함께 9월 방송 예정인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촬영 중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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