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소문사진관]경전철 역사에 화재가나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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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2일 개통하는 우이신설 구간 경전철 북한산 우이역에서 화재대비 훈련이 실시됐다. 강정현 기자

오는 9월2일 개통하는 우이신설 구간 경전철 북한산 우이역에서 화재대비 훈련이 실시됐다. 강정현 기자

 오는 9월2일 개통하는 우이신설 구간 경전철 북한산 우이역에서 화재대비 훈련이 실시됐다. 서울 강북소방서가 주관한 이날 훈련은 개통 후 이용객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우이역에서 술에 취한 방화범이 승강장에 불을 지른 상황을 가정해 역사 내 화재 감지기 및 제연설비 점검과 승객 대피 요령을 습득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19일 경전철 북한산 우이역에서 열린 화재대비 훈련에 참가한 시민들이 자세를 낮추고 대피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19일 경전철 북한산 우이역에서 열린 화재대비 훈련에 참가한 시민들이 자세를 낮추고 대피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19일 경전철 북한산 우이역에서 열린 화재대비 훈련에 참가한 시민들이 자세를 낮추고 대피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19일 경전철 북한산 우이역에서 열린 화재대비 훈련에 참가한 시민들이 자세를 낮추고 대피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19일 경전철 북한산 우이역에서 열린 화재대비 훈련에 참가한 시민들이 자세를 낮추고 대피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19일 경전철 북한산 우이역에서 열린 화재대비 훈련에 참가한 시민들이 자세를 낮추고 대피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불이 나면 시민들은 손수건 등으로 입을 막고 자세를 낮춘 뒤 연기를 피해 역무원 등의 안내에 따라 대피해야 한다. 운행 중인 경전철은 해당 역에 정차하지 않고 무정차 통과한다.

시험 운행중인 경전철이 19일 화재대비 훈련이 실시된 북한산 우이역을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시험 운행중인 경전철이 19일 화재대비 훈련이 실시된 북한산 우이역을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강북소방서는 주관으로 19일 북한산 우이역에서 열린 경전철 화재대비 훈련 시작전 참가자들이 경전철에 탑승해 있다. 강정현 기자

강북소방서는 주관으로 19일 북한산 우이역에서 열린 경전철 화재대비 훈련 시작전 참가자들이 경전철에 탑승해 있다. 강정현 기자

한편 우이동과 신설동 사이 11.4km 13개 역사를 오고 갈 경전철 열차는 두량이 연결돼 있고, 일반 전철 한량(20m)보다는 조금 길고 무인시스템으로 운행된다. 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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