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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기업도시 중앙공원 옆 브랜드 타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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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롯데캐슬 골드파크

롯데건설은 강원도 원주기업도시 5·6블록에 원주 롯데캐슬 골드파크(조감도)를 7월 분양할 예정이다. 전체 전용면적 59~111㎡ 1160가구 규모로 2개 블록으로 나눠서 조성된다. 롯데건설이 원주기업도시에 조성하는 3500여 가구 롯데캐슬 브랜드타운의 마지막 단지다.

원주 롯데캐슬 골드파크는 원주기업도시에서 중앙공원이 가장 가까운 숲세권 단지다. 단지 옆에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학교부지 2곳이 계획돼 있다. 중심상업지역과 근린생활시설 용지, 공공기관 부지 등도 가깝다. 원주 서부순환도로와 제2영동고속도로 등의 이용이 편리하다. 2018년 개통 예정인 KTX 서원주역을 이용하면 서울 청량리까지 30분대로 갈 수 있다.

원주기업도시는 ‘전국구 청약지역’라 전매제한이 없고 주소지와 상관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앞서 우수한 성적으로 완판된 1·2차 단지로 브랜드와 입지, 상품성 등이 검증된 만큼 문의가 꾸준하다”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 1597-4번지에 7월 문 열 예정이다.

이선화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lee.seonhw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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