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계단에서 생일 인증한 35세 연예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김희철 인스타그램]

[사진 김희철 인스타그램]

가수 김희철이 팬들이 만들어 준 지하철 역사 생일 축하 광고 앞에서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10일 김희철은 ‘우유피부 김희철 사랑한다. 희철오빠 생일 축하합니다’라는 글이 쓰인 광고 전광판 앞에 후드티를 입은 채 등장했다. 동영상으로 광고판 앞을 오가는 모습도 담았다.

 팬들은 “울 오빠 벌써 35ㅠㅠㅠㅠㅠ”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