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미사강변도시 첫 조식 제공 오피스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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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림 노르웨이숲

유림E&C는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유림노르웨이숲 오피스텔(투시도)을 분양 중이다. 지하 6층~지상 19층, 전용면적 22.79~43.80㎡ 633실 규모다. 미사강변에서 최초로 아침식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단지는 상일 나들목 바로 옆에 있어 서울 접근성이 좋다. 강남권을 비롯해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강동첨단 업무단지,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하남ITECO 등으로 이동이 편하다. 스타필드 하남과 연내 오픈 예정인 코스트코·이케아, 이마트, 홈플러스, 하남문화예술회관, 망월천 수변공원 등이 가깝다.

내부는 1.5룸에서 3룸까지 7개 평면으로 구성된다. 바깥에서 집 안을 확인·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IoT@Home)이 적용된다. 피트니스센터·북카페·무인택배보관함·공용 창고 등도 마련된다. 시공사인 유림E&C는 부산에 기반을 둔 건설 기업으로 최근 부산국제금융단지에 뮤지컬전용극장·비즈니스호텔 등을 갖춘 주거타운을 선보여 이목을 끈 바 있다.

문의 1566-0877

이선화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lee.seonhw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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