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로그인과 교통카드, 신용카드, 자동차 키, 현관문 열쇠 등 다양한 인증과 결제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 반지가 등장했다.
최근 더비지, 엔가젯 등 주요 IT외신들은 토큰이라는 업체가 스마트 반지 '토큰 링'을 출시했다고 소개했다.
이 스마트 반지에는 지문 감지 시스템이 탑재돼 있다. 또 방수·블루투스 기능이 있다.
토큰 링은 총 6가지 크기로 제공되며 배터리는 6주 동안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249달러(약 28만7000원)로 토큰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