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 1위

중앙일보

입력

걸크러시 걸그룹 마마무가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
5일 빌보드 최신 차트(7월 15일자)에 따르면 마마무가 지난달 22일 발표한 미니앨범 '퍼플'(Purple)이 월드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2014년 데뷔한 마마무는 시원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미스터 애매모호''음오아예''넌 이즈(is) 뭔들' 등을 히트시키며 '믿듣맘무'(믿고 듣는 마마무)라는 수식어를 얻고 있다. 이번 앨범 '퍼플'의 타이틀곡 '나로 말할 것 같으면'은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민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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