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집매트’ 국내 놀이방매트 첫 환경마크 획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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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소재의 실리온 매트를 업계 최초로 개발하며 국내외 놀이방매트 시장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알집매트가 지난 해 국내 놀이방매트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처(FDA) 테스트 통과를 한데 이어 이번에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친환경마크인 환경표지를 국내 최초로 획득하였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알집매트가 획득한 환경마크 제도는 환경부가 시행하는 인증제도로서 제품의 제조, 소비, 폐기 전 과정에서의 종합적 환경성뿐만 아니라 품질, 성능이 우수한 친환경 제품을 선별하여 환경마크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알집매트는 품질과 친환경성에 대한 자신감으로 수년 전부터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 놀이방매트의 환경마크 인증기준 신설을 요청하였고, 그 결과 최근 동 환경마크 인증기준이 신설되면서 놀이방매트 업계 최초로 환경표지 인증을 획득하였다.

알집매트 관계자는 “알집매트 ‘실리온-에코 칼라폴더’의 친환경 마크 획득은 조그마한 성과일 뿐이라며, 실리콘 100% 코팅이 들어간 실리온 매트와 품질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수성매트도 곧 판매가 될 것.”이라 전했다. 또 “이와 같은 제품들이 양산되면 국가공인 환경마크도 알집매트에겐 최소한의 기준 밖에 되지 않을 것.”이라는 자신감도 피력하였다.

알집매트는 국내 놀이방매트 업계 최초로 로하스 인증 획득, 미국 FDA 테스트 통과는 물론 유럽 CE, 미국 ASTM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또한 엄마들의 선호도조사 3년 연속 1위(베이비뉴스), 우리아이베스트브랜드 5년 연속 1위(BBKI), 한국소비자원 층간 소음 저감테스트 1위 등을 수상하며, 국내외 소비자들의 사랑과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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