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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V LIVE]
‘프듀' 연습생에게 성희롱 댓글을 단 일부 네티즌들이 비난받고 있다.
지난 3일,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은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소속 안형섭·이의웅 연습생이 V LIVE에 모습을 드러냈다. 1일과 2일 열린 프로듀스 101 시즌2의 피날레 콘서트를 마치고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출연한 것이다.
두 연습생은 가장 좋았던 무대를 꼽아보고 국민 프로듀서의 입장에서 자신의 고정픽을 선택해보는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여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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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두 연습생이 실시간으로 달리는 댓글을 읽어보는 와중에 일어났다. 안형섭과 이의웅을 향한 응원이나 각종 질문이 오가는 가운데 “형섭이 엉덩이 찰싹찰싹하고 싶다”는 댓글이 반복적으로 게재됐고 이를 본 두 연습생은 당황한 나머지 표정이 굳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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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허벅지를 보여달라” “반바지 입고 허벅지 보여줘” 등 댓글로 성희롱이 계속될 때마다 두 연습생은 당황하는 기색을 감추지 못했고 팬들은 “이제 겨우 두 번째 V LIVE 하는 애들한테 무슨 짓이냐”며 일부 네티즌들의 도 넘은 행위에 분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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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