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움 신경근골격센터 ‘바디 밸런스 검진’ 출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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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기자] 차움이 건강검진을 근골격에 접목시킨 ‘바디 밸런스 검진(Body Balance Checkup)’을 공식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건강검진에서는 대부분 내과 질환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수검자들이 근골격계 질환에 대해서는 검사를 하는 경우가 많지 않다. 차움 바디 밸런스 검진은 정형외과?재활의학과 전문의가 예진 상담부터 운동치료까지 근골격을 관리해준다. 수검자에게 적합한 맞춤 운동과 생활습관을 알려주고 올바른 자세 교정과 통증 완화, 근력 강화 등 전신 근골격 관리를 돕는다.

차움은 근관절평가, 근전도,  균형능력평가, 운동부하검사와 정밀 검진이 가능한  장비도 도입했다. 방사선 노출 없이 척추의 구조와 변형 각도를 알 수 있는 척추구조분석 시스템과 보행분석 트레드밀을 도입했다.  차움 신경근골격센터 내에서 진행되는 바디 밸런스 검진은 1일 평균 수검 인원을  10명이 넘지 않도록 제한해 써 환자들의 불편함을 줄였다. 바디 밸런스 검진은 수검자의 검사 결과에 따라 차움 내 의료진과 연계한다.

문의와 (02-3015-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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