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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복, ‘열정 같은 소리’ 고정 따내…잇단 예능 러브콜

중앙일보

입력

 '프로듀스 101 시즌2 '에 출연한 가수 장문복이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수송동 연합뉴스에서 진행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듀스 101 시즌2 '에 출연한 가수 장문복이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수송동 연합뉴스에서 진행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래퍼 장문복이 ‘열정 같은 소리’에 고정 패널로 출연한다.

장문복의 소속사 오앤오엔터테인먼트와 온스타일은 30일 “장문복이 오는 8월 1일 저녁 9시 30분에 첫 방송 하는 청춘 세대의 속풀이 토크쇼 ‘열정 같은 소리’에 고정 패널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새 예능 ‘열정 같은 소리’는 답답한 현실과 꽉 막힌 미래로 지친 이 시대 젊은이를 소재로 대한민국 청춘의 현실을 다룰 예정이다.

장문복은 “저를 응원해주셨던 팬 여러분 덕분에 희망과 열정을 대변할 수 있는 자리에 있을 수 있게 돼 감사하고 영광”이라며 “‘청춘 대변인’으로 대한민국 청춘의 현실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문복은 지난주에는 tvN 예능 프로그램 ‘SNL코리아9’에도 깜짝 출연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래퍼 아웃사이더와도 함께 얼굴을 비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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