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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남규·홍차옥 「88」티켓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유남규(유남규·동아생명)와 홍차옥(홍차옥·대구경일여고)이 서울올림픽 탁구본선 출전티켓을 따냈다.
6일 일본 나가사키(남자)와 오사카(여자)에서 끝난 올림픽아시아지역 예선전본선리그 순위전에서 남자부의 유남규는 6승1패로 2위를 차지해 김택수(김택수·1승4패·5위)와 안재형(안재형·1승6·패·8위)을 따돌렸으며, 여자부의 홍차옥도 2승3패로 5위를 기록, 김영미(김영미·5전전패·6위)를 앞섬으로써 각각 한국팀에 1장씩 남겨진 올림픽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이로써 한국팀의 올림픽탁구경기 단식출전선수는 김완(김완) 김기택(김기택) 유남규<이상 남자>양영자(양영자) 현정화(현정화) 홍차옥<이상여자>으로 최종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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