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보다 더 놀라운 51세 여배우의 화보 촬영 직찍

중앙일보

입력

[사진 얼루어코리아]

[사진 얼루어코리아]

배우 김성령이 나이를 잊은 미모로 다시 한번 팬들을 놀라게 했다. 1967년생으로 알려진 김성령은 지난 4월 오프숄더 상의와 핫팬츠 입은 모습을 공개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한 바 있다.

[사진 김성령 인스타그램]

[사진 김성령 인스타그램]

22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는 수영장을 배경으로 진행된 김성령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김성령은 군살 하나 없는 매끈한 몸매를 뽐냈다. 김성령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나이를 짐작할 수 없게 하는 날씬한 몸매의 비결로 운동의 종류와 상관없이 집 근처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라면 뭐든지 상관없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또 최근 집 근처에서 테니스와 방송 댄스 등을 배우고 있다고.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를 통해 공개된 김성령 화보 촬영 직찍(직접 찍은 사진)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보정된 사진과 다를 바 없다는 것이다. 김성령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메라 뒤에 있는 사람들이 더 아름답다"며 화보 촬영의 공을 스태프들에게 돌리기도 했다.

한편 보다 자세한 인터뷰와 화보는 얼루어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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