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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고객사랑브랜드대상] 화산암반층서 끌어올린 원수 사용한 건강한 생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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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면

제주삼다수

제주삼다수는 시장점유율·선호도·만족도 1위다. [사진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제주삼다수는 시장점유율·선호도·만족도 1위다. [사진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의 제주삼다수가 2017 고객사랑브랜드대상에서 생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제주삼다수는 1998년 출시 이후 시장점유율 1위, 선호도 1위, 만족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먹는샘물이다. 제주삼다수는 화산암반층으로부터 끌어올린 제주의 지하수를 원수로 사용한다. 지하 420m를 흐르는 원수가 깨끗하므로 활성탄여과 같은 고도의 정수처리를 할 필요가 없다. 단순여과와 자외선 살균 과정만을 거쳐 생산돼 자연 그대로의 맛을 보이며 몸에 이로운 성분들이 살아 있다.

제주삼다수는 국제 수준의 생산 및 품질시스템하에서 생산·관리되고 있다. 품질경영시스템인 ISO9001, 환경경영시스템인 ISO14001, 식품안전시스템인 미국 NSF, 영국 BRC, FSSC22000 등 다양한 글로벌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배우 조정석을 모델로 제주삼다수에 대한 광고캠페인을 지난 4월 15일부터 전개하고 있다. 화산암반층이 자연필터 역할을 하며 18년 동안 거르고 거른 제주의 맑은 물 중에서 단 0.08%의 물만 제주삼다수가 될 수 있음을 청정 제주의 풍광과 함께 보여준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도내 단체들과 소외·취약계층 7만여 명에게 감귤주스를 무상 공급하는 나눔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1년간 사업비 1억1200만원과 감귤주스(1.5L) 26만1984개를 공급한다. 감귤주스 사업을 사회공헌사업의 영역으로 끌어들이면서 침체된 감귤가공사업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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