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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역세권 개발 예정지, 투자가치 유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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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시흥·서원주 토지

정무E&A가 경기도 시흥과 강원도 서원주에서 역세권 개발이 예정된 토지를 선착순 판매한다. 시흥시 포동의 매각토지는 임야 1만여 ㎡(사진)로 내년 2월 완공 예정인 소사~원시선 신현역 부근에 있다. 주변은 주거환경 개선지구로 지정돼 주택 재개발이 진행 중이다. 아래쪽엔 레저·스포츠 복합 테마파크인 갯골 에코피아가 들어설 예정이다. 시흥은 강남순환고속도로·비류대로·마유로가 개통돼 강남권 등의 접근성이 빨라졌다. 소사~원시선, 신안산선, 월곶~판교선, 인천2호선 연장선 등도 연장·신설될 예정이다.

서원주역 매각토지는 원주시 문막읍 동화리 일대 2565㎡ 규모다. 용도지역은 토지 용도배분이 결정된 준주거지다. 인근에 영화·상업·문화·스포츠 등으로 이뤄진 원주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조성 사업이 진행 중이며, 동화산업단지가 들어서 있다. 서원주역은 중앙선, 경강선, 원주~강릉선, 원주~제천선 등 4개의 철도 노선이 통과하는 곳으로 수도권과 강원도를 연결하는 교통의 중심지다. 서원주역사가 곧 완공되는 등 역세권 개발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3.3㎡당 분양가는 시흥 50만원, 서원주 110만원 선이다.

박정식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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