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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논란 이후 7kg 찌운 이태임

중앙일보

입력

[사진 이태임 인스타그램 캡처, 일간스포츠]

[사진 이태임 인스타그램 캡처, 일간스포츠]

과도한 다이어트로 도리어 아름다움을 헤쳤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이태임이 다시 건강미 넘치는 모습으로 돌아왔다.

14일 오후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JTBC 금토 드라마 '품위 있는 그녀' 제작발표회에 이태임이 참석했다.

이날 이태임은 흰색 슬리브리스에 베이지색 통바지를 입고 나타났다. 올해 4월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보여줬던 앙상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었다.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해 앙상한 몸매를 갖게 되자 걱정어린 시선이 쏟아졌고 이태임은 이후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태임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에 "이태임이 '비디오스타' 출연 이후 7kg이 쪘다"라며 "당시 많은 분들이 건강을 걱정해 주셔서 살도 찌우고 운동도 계속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태임은 '품위있는 그녀'에서 우아진(김희선 분)의 남편인 안재석(정상훈 분)과 불륜을 저지르는 화가 윤성희 역할을 맡았다. '품위있는 그녀'는 '맨투맨' 후속으로 오는 16일 오후 11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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