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일반 '시구 여신'으로 등극한 치어리더 중앙일보 입력 앱에서 읽기 채혜선 기자 구독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Close 최근 1개월 내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Close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Close [사진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넥센 히어로즈 치어리더 안지현이 시구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안지현은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야구 8라운드 경기에서 두산베어스 치어리더 서현숙과 함께 시구했다. [사진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이날 안지현은 분홍색 유니폼에 흰색 반바지를 매치해 발랄한 시구 룩을 완성했다. [사진 안지현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안지현은 13일 "더 잘할 수 있었는데 조금 아쉬웠던 시구"라며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 영상은 인스타그램에서 2만번이 넘는 조회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