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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할증부 구주매출 우진전자 5억원어치 신주공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금호그룹 계열사인 금호석유학학이 1백50% 할증부로 2백7억7천5백만원의 구주를 매출, 10, 11일 기업을 공개한다.
타이어·신발등의 원료로 쓰이는 합성고무를 생산하는 금호석유화학은 지난해매출 1천3백45억9천2백만원에 순익 1백33억2천5백만원을 기록했다.
정약단위는 최저10주, 최고 2천주.
○…우진전자도 5일5억원의 신주를 액면가(5천원) 로 공모, 기업을 공모한다. 공개후 납입자본금은 15억원.
청약단위는 최저 10주, 최고 1천주.
○…증권거래소는 3일 부채비율이 1천%를 넘고 자본잠식률이 50%를 초과하는 빙그레·성창기업등 2개사를 재무구조 취약법인으로 공시, 투자에 유의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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